임금·성과급 놓고 노사 대립…노조 "성과 배분 불균형" 주장
이미지 확대보기13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에 따르면 노조는 전날부터 연장근무와 휴일근무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을 진행한 데 이어 14일 전일 파업을 진행한다. 파업에 따라 사내 연례 기술 콘퍼런스인 '코드러너' 행사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노조는 회사가 코드러너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기술적 경험과 지식, 협업 성과를 기술 문화로 홍보해왔지만, 정작 구성원들이 합리적이고 투명한 성과 보상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자 책임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이번 파업 이후에도 회사가 조합원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준법투쟁과 추가 파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은행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연속 파업을 포함해 강도 높은 쟁의행위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