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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착붙카드’, AI 구독·멤버십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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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착붙카드’, AI 구독·멤버십 최대 50% 할인

이마트·올리브영·다이소·카페에서도 10% 할인
카카오뱅크가 신한카드와 함께 AI 구독·멤버십·쇼핑 등 생활 영역에 할인 혜택을 집중한 ‘카카오뱅크 착붙 신한카드’를 선보였다. 이미지=카카오뱅크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뱅크가 신한카드와 함께 AI 구독·멤버십·쇼핑 등 생활 영역에 할인 혜택을 집중한 ‘카카오뱅크 착붙 신한카드’를 선보였다. 이미지=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간편결제와 AI 구독, 멤버십, 쇼핑 등 일상 소비에 할인 혜택을 집중한 신용카드를 내놨다. 카드 신청부터 이용내역 확인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금융과 소비 서비스를 한데 묶었다.

카카오뱅크는 신한카드와 PLCC 상품인 ‘카카오뱅크 착붙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착붙카드는 고객의 온라인·오프라인 소비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신한 SOL페이 결제와 ChatGPT·Claude 등 AI 구독료에 10% 할인이 적용된다. 네이버플러스와 쿠팡 와우 멤버십 정기결제에는 50% 할인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도 생활 밀착형 혜택을 담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을 비롯해 커피전문점, 올리브영, 다이소 이용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규모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전월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고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월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각각 월 2만5000원까지 할인돼 월 최대 5만원, 연간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한 카드 관리도 강화했다. 고객은 앱에서 카드 신청과 사용 등록은 물론 이용내역·명세서 조회, 결제계좌 변경, 간편결제 등록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착붙카드’ 전용 화면에서는 현재까지 받은 할인 혜택과 남은 할인 한도, 전월 실적 인정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카드 디자인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했다. 메탈 플레이트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해 선택권도 넓혔다.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와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착붙카드를 발급하고 이용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최대 50만원의 결제금액을 돌려주는 ‘카드값 돌려받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은 두 차례에 걸쳐 회차별 200명씩 진행한다.

또 오는 8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뒤 9월에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5만원을 결제대금에서 차감해준다. 10월부터 11월까지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최근 6개월 이내 신한 신용카드 이용 또는 탈회 이력이 없어야 하며 마케팅 동의와 카카오뱅크 계좌의 결제계좌 등록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착붙카드’는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영역의 혜택을 집중해 일상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