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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8년간 스타트업 239곳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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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8년간 스타트업 239곳 육성

사회공헌사업 ‘임팩트업’ 성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전경. 사진=교보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전경.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소셜벤처)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8년간 239곳을 육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사회공헌사업 ‘임팩트업’으로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육성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전문가 멘토링과 경영·법률 컨설팅, 마케팅, 투자설명회(IR), 네트워킹 등을 제공해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성기업의 생존율은 94%로 집계됐고, 이들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487개의 일자리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들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는 교육과 돌봄, 건강관리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며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줬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신건강 진단·상담 무료 제공 4만8160명, 무료 육아매칭 서비스 1만3000명, 결식아동 지원 6100명, 학생 스트레스 관리 1만160명 등 실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지원 영역이 고령층 건강관리와 청소년 마음건강 분야로도 넓어지고 있다. 육성기업인 ‘스트레스솔루션’은 생체신호를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음향을 제공하는 ‘힐링비트’ 서비스를 통해 학생 1만160명에게 스트레스 측정과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육성 기업의 성과가 더 많은 사람과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