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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나라사랑카드, 글로벌 디자인상 동상…브랜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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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나라사랑카드, 글로벌 디자인상 동상…브랜드 경쟁력 강화

IDEA 2026 브랜딩 부문 동상…시장 점유율 3기 사업자 중 1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선보인 ‘신한 나라사랑카드’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딩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미지=신한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선보인 ‘신한 나라사랑카드’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딩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신한카드와 함께 운영하는 ‘신한 나라사랑카드’가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은 ‘신한 나라사랑카드’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딩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IDEA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성, 디자인 완성도, 사용자 경험,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나와 국가의 연결’을 브랜드 핵심 철학으로 삼았다. 카드 전면에 우리나라 지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카드 소지자의 이름을 함께 배치해 국가와 장병의 연결을 표현했다.
실제 카드 사용자인 군 장병의 선호도도 디자인에 반영했다. 신한은행은 20대 남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리서치를 진행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무채색 계열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과 사용성을 함께 고려했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3기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장병이 선택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시장 경쟁력뿐 아니라 브랜드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나라사랑카드를 단순한 병역 관련 카드에서 장병의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 입영 과정에서의 카드 발급부터 군 복무 중 급여계좌와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역 후에는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금융서비스까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실제 장병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디자인과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장병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군 금융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