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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청년창업기업에 1000억 보증…보증료도 전액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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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청년창업기업에 1000억 보증…보증료도 전액 면제

하나은행과 협약…3년간 보증비율 100%·고정보증료율 0.3% 적용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부터), 이호성 하나은행장,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21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청년기업 지원을 위한 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요보증기금이미지 확대보기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부터), 이호성 하나은행장,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21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청년기업 지원을 위한 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요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이 청년창업기업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하나은행과 손잡고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신보는 지난 21일 하나은행과 ‘청년기업 지원을 위한 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기 청년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망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우대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과 보증료 지원금을 활용해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면서 보증금액이 3억원 이하인 유망청년창업기업이다.

특히 보증료 부담을 낮춘 것이 이번 지원의 핵심이다. 신보는 대상 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 100%와 고정보증료율 0.3%를 적용하고, 하나은행이 0.3%p(포인트)의 보증료를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업이 실제 부담하는 보증료는 전액 면제된다.
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 조달 여력이 부족한 초기 청년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 확보와 성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승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과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청년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들이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