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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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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억 지원

41개 종목 선수·지도자 현지 훈련·경기 지원에 전액 사용
지난 27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왼쪽)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OK금융그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7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왼쪽)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OK금융그룹 제공
OK금융그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격려금 1억원을 기부했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체육회와 기부식을 열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대회에 참가하는 41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의 현지 훈련 및 경기 지원, 사기 진작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식에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권철근 스포츠단장, 김윤만 훈련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재일동포 3세인 최 회장은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그는 “선수와 지도자, 재일동포와 국민의 응원이 하나로 모여 ‘원팀 코리아’를 이루길 바란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선수단장을 맡았다.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OK 읏맨 럭비단과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지원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이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