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e 최저 4.90%…5대 은행 변동금리 하단 웃돌아
이미지 확대보기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보금자리론 신규 판매액은 1조6127억원으로 전월 2조1623억원보다 25.4% 감소했다. 지난해 6월 1조5714억원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보금자리론은 부부 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6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다. 올해 2월 판매액이 2조5675억원까지 늘었지만 3월부터 감소세를 보였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들어 다섯 차례 보금자리론 금리를 올렸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만기에 따라 연 4.90~5.20%까지 상승했다. 지난달 28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신규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4.38~6.46%로, 아낌e보금자리론보다 금리 하단이 낮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의 금리 경쟁력이 있더라도 절대적인 금리 수준이 높으면 상환 부담이 커져 수요 자체가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