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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초AICT 기업 성장지원…금융·보증·경영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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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초AICT 기업 성장지원…금융·보증·경영 컨설팅 제공

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과 AI·ICT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보증·경영 컨설팅·투자 연계 등 성장 지원에 나선다. 이미지=신한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과 AI·ICT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보증·경영 컨설팅·투자 연계 등 성장 지원에 나선다.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과 AI·ICT 분야 기업에 금융·보증부터 경영 컨설팅, 투자까지 연계한 성장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 금융·보증·성장지원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ICT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연결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기업 발굴부터 신용보증, 금융상담, 경영 컨설팅, 투자 연계까지 각 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서초구는 지원이 필요한 AI·ICT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수요 파악과 사업 안내 등 행정 지원을 맡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상담과 보증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경영지원 프로그램과 관련 제도를 연계한다.
신한은행은 기업을 대상으로 여신·외환·자금관리 등 금융상담과 성장 단계에 맞춘 금융지원을 검토한다. 재무·자금·사업전략·투자유치·IR·디지털·ESG 등 경영 현안에 대해서는 본점 전문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금융 지원도 추진한다. 신한벤처투자 등 그룹 관계회사와 연계해 투자 검토와 오픈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초AICT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 11월 지정한 ‘양재AI미래융합혁신특구’와 서울시가 올해 2월 지정한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현재 약 500개 기업이 소재하고 있으며 서초구는 향후 10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산업 인프라 확충과 투자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설명회와 상담회, 간담회, 기업설명(IR), 교육 등 공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책 수요 발굴과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과 AI·ICT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금융지원과 전문 컨설팅, 투자연계 등을 통해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