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예방부터 핀테크 직업 탐색까지 맞춤형 교육
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페이는 지난 10일 경북 상주 청리중학교를 시작으로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캠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경북 상주 청리중학교, 전남 영광 법성고등학교, 충북 옥천 청산중학교, 강원 삼척 원덕고등학교 등 4개 학교 학생과 교사 11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교육뿐 아니라 직업·문화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카카오페이와 결연을 맺은 도서산간 학교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학교를 선정했다.
참가 학생들은 1일 차에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를 방문해 오피스 투어를 하고 청소년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받는다. 이어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카카오페이가 공동 개발한 ‘테크핀 진로교육’을 통해 핀테크 산업과 관련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금융 관련 교육도 받는다.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캠프'는 카카오페이의 청소년 금융교육 지원사업인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클래스’의 일환이다. 카카오페이는 2023년 디지털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각사각 페이스쿨’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2025년 1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3년간 총 5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전용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1사1교 학교 방문교육 등을 확대하고 있다.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은 "청소년들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금융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잘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금융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