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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OSPI 200 선물 콘탱고 전환, 증시 낙관…금리 하락, V-KOSPI 연중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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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OSPI 200 선물 콘탱고 전환, 증시 낙관…금리 하락, V-KOSPI 연중 최저 수준


KOSPI 200 9월물 선물지수는 5일 전일보다 2.55 포인트 오른 438.2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 베이시스는 0.59로 콘탱고로 전환했습니다. 선물투자자들이 증시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1.80원으로 전일보다 3.20원 하락했습니다. 그동안 약세를 보이던 원화가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채인 3년물의 종가는 전일보다 내린 1.462%입니다. 장기채인 10년물도 2.089%로 전일보다 하락했습니다.

V-KOSPI 변동성 지수는 전일보다 0.63 포인트 내린 13.11을 기록했습니다. 연중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통상 증시가 오르면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국내 신용잔고는 2일을 기준으로 24조3203억원에 달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일보다 1207억원 늘었습니다. 신용잔고는 연초에 비해 27% 가량 증가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