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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원·달러 환율 8원 급등, 금리 내림세로 돌아서…KOSPI 200 선물 백워데이션, 신용잔고 연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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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원·달러 환율 8원 급등, 금리 내림세로 돌아서…KOSPI 200 선물 백워데이션, 신용잔고 연중 최고


KOSPI 200 9월물 선물지수는 7일 전일보다 2.70 포인트 하락한 436.4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 베이시스는 –0.52로 백워데이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8.10원으로 전일보다 8.40원 급등했습니다.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리는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단기채인 3년물의 종가는 전일보다 내린 1.410%입니다. 장기채인 10년물도 2.039%로 전일보다 하락했습니다.

V-KOSPI 변동성 지수는 전일보다 0.58 포인트 오른 13.29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주가가 하락하면서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공포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신용잔고는 6일을 기준으로 24조5335억원에 달하며 연중 최고 수준입니다. 전일보다 883억원 늘었습니다. 신용잔고는 연초에 비해 28% 가량 증가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