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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도 4분기 D램 수급 우려로 하락…기관 254만주 대량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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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도 4분기 D램 수급 우려로 하락…기관 254만주 대량 매도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주가는 되레 떨어졌습니다. 올해 4분기부터 D램 수급이 일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7일 전일보다 0.49%(400원) 내린 8만8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1599만주로 전일에 비해 32% 가량 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5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63조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8.9% 늘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88만2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41만4000주, 기관은 254만2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개인은 기관이 대거 쏟아낸 물량을 받아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