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 수주가 늘었지만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25일 종가는 950원 내린 2만24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1만3500원에 비해 66% 상승한 수준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스처리 공사를 수주하는 등 해외수주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실적은 연간 목표의 90%를 달성했고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연도별 실적은 회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매출액이 6조9420억원, 영업이익이 5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