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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T&G, 실적 악화에도 주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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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T&G, 실적 악화에도 주가 오름세

17일 KT&G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KT&G는 실적 악화에도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7일 종가는 100원 오른 8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KT&G의 52주 최고가는 8만6900원, 최저가는 7만6600원입니다.
KT&G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KT&G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KT&G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과 수익성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KT&G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2475억원, 영업이익이 2649억원, 당기순이익이 11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KT&G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9.10%를 갖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이 지분 6.93%를 갖고 있는 3대주주입니다. KT&G는 외국인의 비중이 36.3%, 소액주주 비중이 68%입니다.

KT&G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KT&G는 지난해 매출액이 5조2284억원, 영업이익이 1조3195억원, 당기순이익이 99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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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