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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중국 매출 감소 우려에 52주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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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중국 매출 감소 우려에 52주 최저가

15일 LG생활건강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에서 매출 감소 우려에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15일 종가는 9000원 내린 83만2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8만4000원, 최저가는 82만5000원입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정부가 선전시 주민을 상대로 외출금지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소비재에 대한 수요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16만2000주, 기관은 3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0만3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16일부터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4.03%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생활건강은 외국인의 비중이 41.2%, 소액주주 비중이 49%에 달합니다.

LG생활건강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231억원, 영업이익이 2410억원, 당기순이익이 13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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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