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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모비스, 부품 생산차질 우려에 주가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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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모비스, 부품 생산차질 우려에 주가 바닥권

15일 현대모비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부품 생산차질 우려에 주가가 바닥권에 놓여 있습니다. 15일 종가는 1000원 내린 20만4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2만1000원, 최저가는 20만1500원입니다.
현대자동차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러시아 현지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에 공급하는 부품 공급 차질과 함께 반도체 공급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39만8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8만1000주, 기관은 32만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주가 하락에 나흘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37%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34.3%, 소액주주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현대모비스는 분기별 매출액이 늘지만 영업이익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1조6114억원, 영업이익이 5286억원, 당기순이익이 554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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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