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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공매도 약화됐는데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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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공매도 약화됐는데 주가는?

16일 삼성전자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공매도 세력이 약화됐지만 주가는 7만원을 오르내립니다. 16일 종가는 900원 오른 7만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만6200원, 최저가는 6만8300원입니다.
삼성전자의 공매도 잔고는 3월 11일 기준으로 411만여주에 이릅니다. 3월 8일에는 505만여주에 달했는데 100만주 가량 줄었습니다. 한달전인 2월 15일의 공매도 잔고는 466만주입니다.

삼성전자의 3월 15일 공매도 거래량은 82만5423주로 전체 거래량 1025만8562주의 8.05% 수준입니다. 삼성전자의 공매도 비중은 아직까진 줄지 않고 있어 주가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8.51%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51.8%,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삼성전자의 분기별 매출액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76조5655억원, 영업이익이 13조8668억원, 당기순이익이 10조83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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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