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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샘, 인테리어 수요 감소에도 주가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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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샘, 인테리어 수요 감소에도 주가 사흘째 상승

14일 한샘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샘은 인테리어 수요 감소에도 주가가 사흘째 올랐습니다. 14일 종가는 2400원 오른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4만9000원, 최저가는 6만8900원입니다.
한샘은 1분기 주택 매매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인테리어 수요도 줄었습니다. 연초엔 일부 리하우스 대리점의 재계약 취소로 매장이 줄며 매출액도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떨어졌습니다.

한샘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해 4분기 급속도로 악화됐다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차증권은 한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409억원, 영업이익이 15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샘은 하임 유한회사가 조창걸 전 명예회장 등의 지분을 인수합니다. 하임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약 23.49%입니다. 한샘은 외국인의 비중이 14.8%, 소액주주의 비중이 24%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만5000주, 기관이 6만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5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타법인은 지난 한달간 14만주를 사들였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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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