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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원가 부담 딛고 나흘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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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원가 부담 딛고 나흘만에 상승

20일 삼양식품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양식품은 원재료 상승으로 인한 원가부담을 딛고 주가가 나흘만에 상승했습니다. 20일 종가는 1800원 오른 9만7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1만500원, 최저가는 7만7300원입니다.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수출 증가와 환율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실적에 부담이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지난 사흘간 내렸습니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증가하고 수익성도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022억원, 영업이익이 245억원, 당기순이익이 1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양식품의 최대주주는 삼양내츄럴스로 지분 33.26%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내츄럴스의 최대주주는 김정수 부회장입니다. 삼양식품은 외국인의 비중이 8.6%, 소액주주 비중이 40%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만6000주, 기관이 11만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3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손바뀜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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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