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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갤럭시 판매 호조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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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갤럭시 판매 호조에 주가 상승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판매 호조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시황이 나아질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6일 전 거래일보다 1000원(1.65%) 오른 6만1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1313만여주로 전 거래일보다 23% 가량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리시S23의 1분기 출하량이 1100만대로 예상되며 2억 화소를 장착한 갤럭시 울트라의 비중이 45%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평균판매단가가 높아지면서 매출액도 늘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3월 6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5만5300원에 비해 11.21%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0.12%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을 약간 웃돌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개인은 6일 삼성전자 주식 2140억원 상당을 쏟아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95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647억원을 팔았고 기관도 21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4조7990억원, 영업이익이 1조94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86% 줄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8.5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50.7%,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