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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증시 내림세, 지난주 다우 2%↓…미국채 2년물 5% 임박,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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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증시 내림세, 지난주 다우 2%↓…미국채 2년물 5% 임박, 원유↑

미국과 한국 증시는 지난주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5%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금리 상승에 증시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가는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삼성전자가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려 1.5% 하락한 2526.71로 마감됐습니다. 코스닥은 차익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0.1% 내린 867.27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2.0% 내리며 3만3734.88로 장을 마쳤습니다. 고용지표가 둔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됐습니다. 나스닥은 지난주 0.9% 내린 1만3660.72로 마감됐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4.94%로 5%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3.74%로 일주일 새 0.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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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3.22 달러 올라 73.86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작년말보다는 6.40 달러 낮은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12.70원 내려 1305.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는 오름세를 보이며 일주일 새 1.24포인트 올라 14.8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78로 극도탐욕구간에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