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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S, 2차전지 소재 부각에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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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S, 2차전지 소재 부각에 상한가 직행

LS의 주가는 2차전지 소재 사업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7월 25일 오전 10시 50분께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52주 신고가와 함께 상한가 매수잔량이 21만여주로 마감됐습니다.

LS의 주가는 7월 25일 전일보다 상한가인 2만7700원(29.98%) 오른 12만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278만여주로 전일보다 7.1배 급증했습니다.
키움증권은 LS가 2차전지 재활용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LS의 자회사인 LS일렉트릭 등의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LS의 7월 25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6만9700원에 비해 72.31%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7.89%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을 4배 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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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LS는 투자주체간 손바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개인은 21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7억원을 팔았고 기관도 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키움증권은 LS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3675억원, 영업이익이 2844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45%가량 증가했습니다.

LS의 최대주주는 구자열 회장으로 지분 1.87%를 보유하고 있고 구자은 회장도 지분 3.63%를 갖고 있습니다. LS는 외국인의 비중이 11.9%, 소액주주 비중이 45%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