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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유가 작년말 수준, 금리도 상승…미국 증시 강세, 코스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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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유가 작년말 수준, 금리도 상승…미국 증시 강세, 코스닥 2.2%↓

국제 유가가 5주째 상승하며 지난해 말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금리는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강세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2차전지주의 약세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하며 지난주보다 2.2% 내린 913.74로 장을 마쳤습니다. 작년말에 비해서는 34.5% 올랐습니다. 코스피도 지난주 0.1%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는 지표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지난주 2.0% 올랐고 작년말에 비해 36.8% 오른 수준입니다. 다우존스는 지난주 0.7%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지난주 0.05%포인트 올라 4.87%로 마감됐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0.03%포인트 올라 3.6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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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3.51 달러 올라 80.58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유가는 5주째 올라 작년말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6.40원 내려 1277.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는 하락세로 지난주 0.27포인트 내려 13.33을 기록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78로 지난주 4포인트 내렸으나 아직 극도탐욕구간에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