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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감독,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집행 위원장 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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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감독,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집행 위원장 맏아!

▲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집행 위원장[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제 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개막식 및 명예 심사위원 배종옥, 신하균, 김아중, 이제훈, 강소라의 명예 심사위원 위촉식이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후원하는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바로 오늘, 드디어 개막한다. 매년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 넘치는 단편영화들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더위를 말끔히 잊게 만드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는 Moving Self-Portrait 2012는 경쟁부문 감독들이 자신을 이야기하는 동영상 증명사진이다.
항상 카메라 밖에서만 존재하는 감독들이 대상을 바라보고 카메라에 담아내는 위치에서 벗어나, 카메라 앞에 선 피사체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그들은 스크린 속에 담긴 스스로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며, 보는 이들은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생활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