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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등 102명 "文-安 단일화 시한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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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등 102명 "文-安 단일화 시한 지켜야"

[글로벌이코노믹=주진 기자] 소설가 황석영 씨 등 문화예술계와 종교계 인사 102명은 18일 "어떤 경우에도 국민에게 약속한 단일화 시한을 지켜야 한다"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후보등록(오는 25~25일) 이전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긴급 성명을 내고 "후보 등록 이전에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두 후보 모두 국민을 철저히 우롱한 것은 물론 국민을 냉소와 절망의 참담한 상황으로 내몬 주범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26일 저녁에 `대한민국의 희망을 위한 국민연대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후보 등록을 마친 단일후보와 다른 한 분이 손을 잡고 국민연대의 무대로 나와 승리의 위대한 약속을 해주리라 국민은 믿는다"고 말했다.

또 백낙청 교수 등 재야 원로인사가 참여하는 `희망 2013ㆍ승리 2012 원탁회의'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후보간 단일화 협의 진전시에는 환영의 뜻을 밝히고 그렇지 않을 경우엔 단일화 협의 가속화를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