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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박사 "교사들 스트레스 날리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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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박사 "교사들 스트레스 날리는 방법은?"

[글로벌이코노믹=정수현 기자]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의 2014 겨울 오프라인 세미나 ‘최성애 박사의 회복탄력성’ 세미나가 6일 서울 평창동 글로리아타운에서 시작됐다. 이번 집합자율연수는 전국 유·초·중등교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총30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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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도전·역경에 대한 적응력과 빠른 회복력을 말하는데 회복탄력성이 있으면 에너지 고갈과 탈진, 무기력감, 우울증, 적개심, 불안감, 충동성, 공격성을 예방하고 안정적으로 집중시키는 행복한 활력 에너지를 생성시켜 준다.

‘회복탄력성’세미나는 교사의 누적된 피로와 교권침해, 학교폭력, 교과지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상처를 줄이고,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시간에 쫓기는 압박감 속에서도 균형감과 평정심을 빨리 되찾을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연수의 강사인 최성애 박사는 알로이시오 힐링센터장으로 아시아 최초의 가트맨공인치료사이며, ‘최성애 박사의 행복수업’,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등을 집필했다.

한편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2002년 설립된 티처빌 원격연수원은 현재 민간원격연수원 중 최대 규모인 300여 개의 유∙무료 원격연수와 오프라인 연수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연수원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