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육 기반 구축 사업은 창의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도내 160개 초·중학교 782개 교실을 대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이번에 구성된 기반구축 사업 학교현장 확인단은 4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 한 관계자는 “전문 감리단과 함께 스마트교실 기반이 구축되고 있는 모든 학교 현장을 방문해 무선망 구축 및 스마트교실기기의 설치와 정상 가동 실태 등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스마트교육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활용을 통해 ‘교수-학습’ 방법 개선 등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