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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스마트교육 학교현장 확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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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스마트교육 학교현장 확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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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조현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은 2014년 스마트교육의 본격적인 적용을 앞두고 ‘기반 구축 사업 학교현장 확인단’을 운영한다.

스마트교육 기반 구축 사업은 창의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도내 160개 초·중학교 782개 교실을 대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이번에 구성된 기반구축 사업 학교현장 확인단은 4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 한 관계자는 “전문 감리단과 함께 스마트교실 기반이 구축되고 있는 모든 학교 현장을 방문해 무선망 구축 및 스마트교실기기의 설치와 정상 가동 실태 등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스마트교육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활용을 통해 ‘교수-학습’ 방법 개선 등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에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