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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당신의 스마트폰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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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당신의 스마트폰은 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원 불법 해킹 프로그램 및 악성코드 감염검사 시연이 진행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철수 국정원 불법사찰의혹조사위원장(가칭)이 해킹된 스마트폰을 들고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원 불법 해킹 프로그램 및 악성코드 감염검사 시연이 진행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철수 국정원 불법사찰의혹조사위원장(가칭)이 해킹된 스마트폰을 들고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국가정보원의 스마트폰 해킹 의혹과 관련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대표 회의실에서 해킹프로그램 시연 및 악성코드 감염검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표는 "휴대폰은 이제 국정원이 국민을 감시할 단말기이자 몰카가 됐다"며 "국정원은 국가 정보기관이 아니라 국민 사생활을 파괴하는 악성 바이러스"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태준 기자 t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