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가 관리하는 파산재단은 49개, 관재인은 36명, 직원은 총 528명이다.
곽범국 사장은 금년 5월말 취임 이후 대규모 부실 저축은행 정리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자의 아픔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파산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회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이를 위해 예보는 금년부터 파산재단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 현장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목소리를 청취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회수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