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억 포탈' 전재용, 벌금 40억원 분할 납부 신청
이미지 확대보기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51)씨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양도소득세 포탈 혐의로 확정받은 벌금 40억원 분할 납부를 검찰에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9일 재용씨가 벌금 분할납부 계획서 제출 요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씨가 제출하는 계획서를 검토한 후 벌금 환수 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전 씨는 지난 2006년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소재 땅을 파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60억원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됐다.
징역 3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을 확정받았지만 지난달 분납 의사를 밝히기 전까지 벌금을 납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