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소장은 언론에 배포한 입장 자료에서 자신의 둘째 아들이 작년 7월 말 함씨로부터 4000만원을 받았다는데 대해 "검찰에서 이를 뇌물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들이 함씨의 돈을 받은 것이 "개인적인 차용에 불과한 것"이라며 "편의 제공으로 인한 어떤 대가성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정 소장은 함씨가 자신의 '친구'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아들이 지난해 5월 말 방산업체 LIG넥스원 퇴직 이후 유학을 위해 은행 잔액 증명을 준비할 때 함씨의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