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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현대차그룹-GE, 현대캐피탈 지분 인수 여부 이달 결론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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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현대차그룹-GE, 현대캐피탈 지분 인수 여부 이달 결론낸다

◇ 현대차그룹, 현대캐피탈 지분 인수 여부 이달 결론낼 듯

현대차 그룹과 제너럴일렉트릭사는 이달 내에 GE가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을 현대차그룹이 재매입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과 GE는 지난달까지 GE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캐피탈 지분 20%를 제3자에게 매각할 계획이었다. GE는 현대차그룹에 풋옵션을 행사할 계획이었지만 두 회사는 이달까지 기다려보고 지분 인수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 삼부토건, 인수의향서 접수 결과 9개 업체가 인수의향서 제출

삼부토건은 기업매각(M&A)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결과 총 9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 2월 26일 회생계획인가 결정을 받은 삼부토건은 지난 6월 15일 기업 매각관련 신문공고를 냈다.

◇ 인프라웨어, 최대주주 디오텍 외 1인으로 변경

인프라웨어는 곽민철과 디오텍의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곽민철 외 1인에서 디오텍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변경 후최대주주 지분율은 15.48%이다.

◇ 유니슨, 정암풍력발전 지분 50% 23억5000만원에 취득

유니슨은 정암풍력발전의 구주 지분 50%(47만주)를 현금 23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1% 해당하는 규모다. 유니슨은 “정암풍력발전단지 사업을 운영하고 유니슨의 풍력발전기 납품을 위한 출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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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