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은 과거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초부터 송중기 선배님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다.
그 말대로라면 "이상형은 송중기 연애은 지코"인 셈이다.
설현과 지코의 연애설은 리우에서 날아든 진종오, 박상영, 기보배 등의 올림픽 금메달도 누르고 이슈가 되고 있다.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국진은 설현에게 송중기를 “실제로 본 적 있나?”라고 물었다.
설현의 답변은 “아직 실제로 뵌 적은 없다"는 것이다.
그저 같은 작품에서 꼭 한 번 뵙고 싶다는 것일 뿐 이상형 발언에 별다른 뜻은 없는 듯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