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광은 16일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합계 평균 15.691점을 기록했다.
양학선은 2012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다.
올림픽 2연패를 노렸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리우에 오지 못했다.
앞서 북한은 여자 역도에서 림정심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학선과 장미란의 공백이 많이 아쉽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
북한 리세광, 도마에서 양학선과 한판 붙자는데... 장미란 떠난 곳에 림정심 올림픽 금메달...한국 역도 체조 어쩌나? 배드민턴 이용대도 탈락 리우올림픽 역대 최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