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에따라 중위권 수험생들의 입시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선교사와 학원가는 이과생들이 응시하는 수학 가형은 미적분2와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됐는데 전반적으로 계산능력을 요구하기보다는 기본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꾸린 수능취재지원단의 판곡고 조만기 교사는 수학 가형에 대해 "여러 개념을 섞어 놓은 문제가 많아 개념 하나라도 놓치면 문제를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개념의 이해가 빠른 학생들이 유리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수학 가형은 고난도로 볼 만한 문항이 9월 모의평가의 3개보다 하나가 더 늘어 좀더 변별력이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한영고 유제숙 교사는 "수학 나형도 단순 공식적용이나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출제됐다"면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문과생들이 응시하는 수학 나형의 고난도 문항으로는 그래프에 대한 이해력을 측정하는 20번, 함수 문항인 21, 미적분 문항인 30번이 꼽혔다.
특히 30번 문항은 합성함수, 역함수, 도함수 등을 포함해 방정식을 완전히 이해하고 적용해야해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꼽혔다.
유웨이중앙교육은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가형은 어렵게, 나형은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가·나형 모두 두 차례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고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역시 가·나형 모두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나왔다고 평가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