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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한국당 5행시 이벤트에 “인명진당 꼴, 홍준표당 문패로 바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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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한국당 5행시 이벤트에 “인명진당 꼴, 홍준표당 문패로 바뀔 운명”

공화당 총재 신동욱이 자신의 트위터에 22일 한국당 5행시 공모전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공화당 총재 신동욱이 자신의 트위터에 22일 한국당 5행시 공모전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자유한국당이 제2차 전당대회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5행시’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화당 총재 신동욱도 이를 비난하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자유한국당이 심기일전해 일어설 수 있도록 5행시로 응원해주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한국당은 이름으로 짓는 5행시를 29일까지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공모하고 있다.

그러나 전당대회를 맞아 올린 이벤트라는 시의성과 달리 누리꾼들의 댓글은 비난 여론이 대부분이다.

이 같이 한국당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도 자신의 트위터에 22일 5행시 공모전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신동욱 총재는 “자유한국당 5행시 공모전, 역풍과 조롱을 몰랐다면 기획자는 영구 꼴이고 맹구 꼴이다. 스스로 매를 버는 꼴이고 문자폭탄 고소 취하하라 꼴이다. 자유한국당은 별칭이 햇불당이고 인명진당 꼴이니 수명이 끝난 꼴이고 새주인 홍준표당 문패로 바뀔 운명 꼴이다”이라며 이벤트를 비판했다.

한편 지난 19일에 시작된 이 이벤트는 오는 29일에 마감된다.

이 이벤트의 골자인 5행시 짓기와 관련해 한국당은 “미우나 고우나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한국당이 심기일전해 일어설 수 있도록 5행시로 응원해 달라”며 블루투스 이어폰, USB메모리, 무선선풍기 등 경품을 내걸고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공지 내용을 보면 최우수상 수상자 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터치펜, 볼펜, USB 메모리를 장려상에게는 무선 선풍기를 경품으로 준다.

그러나 이 같은 공지 내용을 본 누리꾼들의 댓글 내용은 일제히 비난투여서 한국당의 취지와는 이벤트의 본래 취지가 엇나가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