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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 운영 민간위탁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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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 운영 민간위탁 공모 실시

인천 소재 식품 관련 전문기관 등 대상 오는 1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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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 기자] 인천시는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의 위탁기간이 다음달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전문성 및 경영능력이 우수한 운영 전문 수탁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는 동구 만석초등학교에 소재하고 있으며, 규모는 지상2층 건축 연면적 202.5㎡이다. 센터는 식품안전교육·홍보활동을 통해 식품안전수준의 향상 및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한 위탁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시 소재 식품 관련 교육 분야에 전문성 및 인력을 갖춘 업체·단체·비영리법인, 대학·산업대학, 산학협력단 등이 해당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접수 장소는 인천시 위생안전과(가공식품팀)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우편접수 불가)

위탁운영법인 공모와 관련해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한면 된다.

인천시는 12월12일 신청접수가 마감되면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 선정심의 위원회를 구성해 적합한 1개 기관을 심의 선정하게 된다.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