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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부검서 사인판단 불가 체취할 생체 조직 없어… 정밀 부검으로 사인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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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부검서 사인판단 불가 체취할 생체 조직 없어… 정밀 부검으로 사인 밝혀질까

고준희 양의 시신이 1차 부검서 사인판단 불가로 판명됐다.이미지 확대보기
고준희 양의 시신이 1차 부검서 사인판단 불가로 판명됐다.
[온라인뉴스부] 전북 군산 야산에서 시신인 채 발견된 고준희 양의 1차 부검 결과 '사인판단 불가' 소견이 나왔다.

30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결과 '사인 판단 불가'라는 준희양의 부검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4월 26일 사망 시점 이후 8개월 간 매장됐던 탓에 시신이 상당 부분 부패해 체취할 생체 조직이 없어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과수는 추후 정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 양은 살해돼 친부가 야산에 유기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9일 오전 4시 47분경 군산시 한 야산에서 준희 양이 수건에 온몸이 감싸인 채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들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이가 숨져서 군산 야산에 버렸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 양이 살던 전주 집에서 사체가 발견된 장소까지는 차로 약 50여분 걸리는 거리다.


온라인뉴스부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