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오후 6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 평양공연에서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깜짝 관람했다. 북한 지도자가 우리 쪽 공연에 직접 관람한 것은 처음이다.
김 위원장 부부의 관람에는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 등도 함께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남측에 공연 제목 '봄이 온다'를 놓고 가을엔 결실을 맺어서 서울에서 다시 공연하자고 말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공연 도중 김정은이 노래와 가사에 대해 물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공연 도중 박수를 치며 호응했고 공연이 끝난 뒤 출연진을 불러 일일이 악수하고 격려한 뒤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을 공연이 성사된다면 오리지널 모란봉악단이 내려 올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