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권경영 선언문은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협력업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에 관한 사항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제정하였다.
방종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선서식에서 “인권이란 사회구성원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이며 모든 활동은 사람을 중심을 두고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인권경영 선서식을 계기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인권경영체계와 제도를 마련하고 인권교육과 사전예방 등을 통해 인권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