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특검팀은 전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특검팀은 영장을 청구하면서 김 지사를 '(드루킹의) 업무방해 혐의 공범'으로 적시했다.
이어 이날 오전 특검팀은 경남 창원 소재 김 지사의 집무실과 관사,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 지사는 SNS에서 "특검은 제일 먼저 제가 요구했고, 어떤 조사든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수차에 걸쳐 밝힌 바 있다"며 "이제 갓 1개월 남짓 된 도청 사무실과 비서실까지 왜 뒤져야 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현직 당시 검찰의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평가받는 김경수(57•17기) 전 대구고검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향후 특검 조사에서 드루킹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 및 관련 문건 등과 함께 김 지사가 제출한 휴대전화 2대 등에 대한 분석 작업에 수사력을 집중한 뒤 김 지사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