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 주최로 열린 '2019년 주력 제조업의 전망과 정책과제'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원장은 "최근 수출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따라오지 못하고 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며 "국내총생산(GDP)을 구성하는 수출, 정부지출, 소비, 투자 중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10% 이상 낮은 만큼 거시경제정책 기본방향은 소비 진작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소비 진작을 위해서는 가계 가처분소득을 늘려야 하고, 특히 한계소비성향이 높은 저소득층의 가처분소득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장 원장은 "고부가산업, 유망 신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경쟁력도 높여야 한다"며 "우리나라 제품은 가성비에서 중국에 밀리고, 브랜드로는 선진국에 밀려 샌드위치가 돼 있다.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