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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저렇게 먹고 싶다" 세경고등학교 식단 들썩들썩... 학부모들 "와! 저런학교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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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저렇게 먹고 싶다" 세경고등학교 식단 들썩들썩... 학부모들 "와! 저런학교도 있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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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파주중학교와 세경고등학교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지 영양사가 직접 SNS에 음식 사진을 공개해 14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김 영양사는 2016년 훌륭한 식단을 차려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적이 있다.

김 영양사는 “저희 학교는 많은 고민끝에 학생들이 좋아하는 특별식을 만들어 배식하는 ‘테마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이 세경고등학교와 지역사회 보건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식단을 본 다른 학교 학생들은 "우리도 저렇게 먹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으며 학부보들은 "정말 저런
학교도 있네"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