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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새싹?...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 조현병 치료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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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새싹?...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 조현병 치료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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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에서 조현병을 치료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 연구팀은 최근 브로콜리새싹 추출물이 조현병 환자의 뇌 속 화학적 불균형을 바로 잡을수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80명의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이 질환이 없는 90명과 비교하는 연구를 오랫동안 진행했다.

평균 나이는 22세였고 58%가 남성이었다. 누리꾼들은 "제발 조현병 치료제가 나와 살인 등 강력사건 등이 근절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