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늘(15일) 밤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 마지막회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진용태(손호준 분)를 미끼로 코너스톤 심우철(엄효섭 분)을 잡기 위한 목숨을 건 공조가 그려진다. 사진=MBC 제공
배우 소지섭이 '롤여신'으로 유명한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소지섭 소속사는 YTN star에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1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이 첫 만남은 소지섭이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때로 알려졌다.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다. 둘은 나이차가 1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