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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유승준 입국 반대 69% vs 찬성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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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유승준 입국 반대 69% vs 찬성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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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국민 10명 중 7명 가량은 병역기피를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해 입국금지 처분을 받고 있는 가수 유승준의 입국을 다시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5일 CBS 의뢰로 설문조사 결과, '대표적인 병역기피 사례이니 입국을 허가하면 안 된다'는 응답이 68.8%로 집계됐다.

'이미 긴 시간이 흘렀으니 입국을 허가해야 한다'는 응답이 23.3%였고, '모름·무응답'은 7.9%였다.

2015년 5월 같은 주제로 조사했던 당시의 반대 66.2%, 찬성 24.8%보다 거부감이 오히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입국 불허 의견이 75%, 입국허가 21.3%였다. 여성은 불허 62.7%, 허용 25.3%였다.

19~29세의 경우, 불허 80%, 허가 11.8%로 나타났고 ▲30대(불허 71.2%· 허용 24.9%) ▲50대(66.0%·26.4%) ▲60세 이상(65.2%·23.5%) ▲40대(64.6%·28.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785명 중 501명이 응답, 5.4%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