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권 시장은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정오께부터 대구 도심인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비옷을 입은 채 '국민 모욕, 민주주의 부정, 셀프 청문회 규탄'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권 시장은 "어제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를 보면서 국민이 느낄 좌절감을 생각하니 시장이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과 정치권에 절규해야겠다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또 "조국 후보자 자녀가 한두 번도 아니고 여덟 차례나 장학금을 탄 것은 분명히 부적절한 일"이라며 "(사모펀드) 1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고 납득할 수도 없다"고 비판했다.
권 시장은 4일부터는 아침 출근 시간대를 이용해 같은 장소에서 시위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