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드모나코 감독 작품으로 에단 호크(제임스 샌딘), 레나 헤디(마리 샌딘), 맥스 버크홀더(찰리 샌딘)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지금부터 12시간,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됩니다.” 사상 최저 실업률과 범죄율 단 1%의 미국, 완벽한 모습 뒤엔 매년 단 하루, 12시간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퍼지 데이’ 가 있다.
그 날은, 모든 공권력이 무력화되고 오직 폭력과 잔혹한 본능만이 난무한다.
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쫓기던 낯선 남자를 집으로 들이면서 끔찍한 ‘퍼지 데이’의 밤이 시작된다.
지금부터 12시간, 제임스 가족은 ‘퍼지 데이’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네티즌들은 명대사로 “가족의 안전보단 노숙자 흑형돼지새끼가 더중요합니다. 모두 죽어주세요” “내가 말한거 듣긴했어? 더 이상의 살육은 없다고했다. 알아처먹기 어려워?”등을 꼽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