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해상도’ 요건인 화소 수 및 화질 선명도 50% 이상 모두 충족
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에 따르면 CTA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주최기관으로, LG전자를 포함한 주요 제조사, 유통사 등 2,0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CTA는 지난 9월 ‘8K UHD’ 인증 기준을 정립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비자와 판매자가 8K 해상도 요건을 충족하는 제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CTA는 ‘8K UHD’ 인증 기준으로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for Display Metrology, ICDM)의 표준규격을 준용해, ‘화면 해상도(Display Resolution)’ 요건으로 ▲3,300만 개 이상의 화소 수 ▲최소 50%의 화질 선명도(Contrast Modulation, CM)를 명시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신호 입력, 업스케일링 등의 기준도 포함했다.
LG전자는 이번 ‘8K UHD’ 인증 획득으로 그 동안 강조해온 ‘리얼 8K’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8K UHD’ 인증 로고가 다양한 브랜드의 8K TV가 지속 늘어나는 가운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8K 올레드 TV와 8K LCD TV는 모두 화질 선명도(CM) 값이 90% 수준으로, 선명한 8K 해상도를 구현한다.
특히,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이 제품을 ‘2019년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미국 IT 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지구상 최고 TV”라며 “세밀하게 표현되는 영상이 매우 사실적이어서 만져보고 싶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