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절반 넘는 직장인이 경조사에도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조사에 참석했거나 참석할 계획’이라는 응답은 45.4%에 그쳤다.
반면 54.6%는 ‘참석하지 않았거나 불참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참석하지 않고 경조금만 전달할 것’이라는 직장인이 48.2%로 가장 많았다.
‘참석하되 얼굴만 보고 올 것’이라는 응답도 43.1%나 됐다.
‘참석하지 않고 양해를 구할 것’이라는 응답은 6.4%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